영국 런던 1년 날씨에 대해 알아 보아요~

 

[ 여행 ]

"런던 1년간의 날씨는 4계절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겨울에 우리나라보다 춥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유럽여행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면 제일 먼저 도착하거나, 제일 마지막에 도착하는 도시는 영국의 런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런던 히드로 공항 in 하거나. 히드로 공항 out 하기 때문입니다. 런던 하면 시계탑(빅벤), 타워 브릿지, 지하철 표시, 빨간 2층 버스,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나라, 안개가 많이 끼는 나라, 신사의 도시 등 많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보통 유럽 배낭여행은 여름에 많이 갑니다. 오늘은 런던의 여름을 포함한 1년간 날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영국 런던의 위치 입니다. 영국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제가 만든 표를 보시겠습니다. 런던의 날씨는 4계절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우리나라보다 온도가 약간 낮고, 겨울에는 우리나라보다 온도가 약간 높습니다. 해양성 기후라서,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남서풍 때문에 비가 많이 오고, 날씨의 변덕이 심합니다. 그래서 반팔 입은 사람이랑, 코드 입은 사람이랑 나란히 걸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 입니다.

 

** 런던 날씨의 특징 : 런던의 강수량은 적기는 합니다. 1년 총 강수량은 서울의 50% 정도 입니다. 하지만! 비오는 날은 365일 중에 평균 168일에 이르니, 일년의 절반 조금 안 되는 날이 비가 오는 샘입니다. 이 말은 이틀에서 삼일에 한번씩 비가 오니, 항상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게 좋기는 합니다만, 런던 사람들은 우산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리고 온도는 일교차가 큽니다. 5도에서 9도 정도 되니,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겨울 날씨 입니다. 12월, 1월, 2월을 겨울로 분류 합니다. 온도가 10도 이하가 됩니다. 대게 날씨가 흐려 어둡고 음침합니다. 강수량은 적으나, 안개가 유명하지요. 특히 겨울에 안개가 짙습니다. 겨울에는 코트나 가벼운 패딩 정도의 옷차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4계절과 비슷하기 때문에, 입던 옷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 6월, 7월, 8월, 9월은 여름으로 분류 합니다. 여름이 되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온도는 20도를 넘고 25도 정도가 가장 높은 온도지만, 우리나라처럼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덥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5월~8월로, 평균 기온 20도 정도로, 많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청명한 날이 많습니다. 5월은 런던의 하늘이 1년중 가장 아름다운 날씨 보여준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런던 여행이나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런던 1년 날씨 정보 확인하시고, 준비 잘 하시어,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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