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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이야기

스위스에서 온 스위스 델리스 초콜릿 마셔보았어요

[스위스 델리스 초콜릿 맛 감상평]

편의점에서 1+1행사로 2500원에 판매. 외관이 왠지 고급스럽습니다. 스위스에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초코우유 같습니다. 한번 마셔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뒤를 보니, 각종 정보가 쓰여 있습니다. 수입을 한거여서, 우리나라에서는 스티커를 붙여서 수입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용량은 250ml. 흔들어 먹으라고 되어 있어서 흔들었습니다.


유통기간도 써 있습ㄴ디ㅏ. 2017년 9월 5일까지? 5월 9일까지? 헷갈리네요. 스위스니까.


메이드 인 스윗절랜드


차갑게 해서 드세요. 흔들어 드세요. 다 마시면 재활용 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 이런 얘기 들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흔들어서 마셔 보았습니다.






헛 저를 조금 깜짝 놀래키네요. 모통 초코우유. 혹은 초코음료수는 달고, 자극적이고(특히 허쉬 초콜렛 드링크) 그런데, 스위스 델리스는 정말 자극이 적고 고급스럽게 달콤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고급스럽게" 자극이 별로 없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해서 먹는데 기분이 좋다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편의점에 1+1 행사가 한다면, 바로 사서 마실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위스에서 온 음료수. 스위스 델리스 시음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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