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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야기

우체국에서 EMS로 한국에서 태국 방콕으로 택배 보내기

 

[ EMS ]

우체국에서 EMS로 한국에서 태국 방콕으로 택배 보내기

5.4kg, 38500원, 1주일

 

현재 태국 방콕에 가있는 가족들에게 물건을 보내기 위해 오늘은 우체국을 방문했어요~ 우체국은 아침 9시 부터 영업을 해서, 9시에 시간 맞춰 갔더니, 어딘 가로 물건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미리 우체국에서 준비한 가장 큰 박스를 가져가서 집에서 가족에게 보낼 몇가지 물건을 넣었어요. 그랬더니 큰 박스가 꽉 찼네요~. 







5.4kg에 38500원

우체국에 도착하니, 번호표를 뽑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번호표를 뽑았습니다. 이날 박스에 포장해서 보냈던 물건은 옷 몇벌과, 김, 그리고, 장난감, 시리얼, 장갑, 문서 몇개, 신발 등이었어요. 그리고 건전지가 들어 있는 후레쉬를 하나 넣었지요.그랬는데! 물건을 보낼때 바로 물어보더라고요~ "건전기 안에 들어 있나요?" 그래서 "네, 후레시가 하나 있는데, 그 안에 aaa건전지가 3개 들어 있어요~" 그랬더니! "그것은 못보냅니다~ 바로 빼 주세요~~" 그래서 바로 뺐습니다. -_-;


한국에서 태국 방콕으로 ems로 물건을 보내는데 걸리는 시간

이제 저는 ems를 이용하여 택배를 보낼 준비가 되었습니다. 무게를 재고, 가격을 지불하고! 무게는 5.4kg, 가격은 38500원. 이때! 저는 우체국에 일하시는 분께 여쭤 보았어요. 저기요~ 한국에서 태국 방콕까지 배송기간이 얼마나 걸려요? 그랬더니, "1주일 정도 소요 됩니다, 그리고 태국은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여서(지금은 3월 22일) 배송이 조금 지연될 수도 있으니 염두해 주세요~" 라고 알려주더군요.  






이렇게 저는 우체국에서 ems로 한국에서 태국 방콕으로 택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부디 제가 보낸 물건이, 저희 가족에게 잘 도착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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