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할로윈 코스튬 사진 30장

100여년 전 할로윈 코스튬 사진 30장

(으잉? 그중에는 100년전이 아닌 것도 섞여 있는 것 같다?)

안녕하세요? 할로윈 데이는 미국에서만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축제가지는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즐기려는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그 할로윈 데이의 유래는 어디일까요?

할로윈 데이의 유래

할로윈 데이때는 아이들이, 트릭 오어 트릿 을 외치며 집집마다 방문하여, 사탕을 얻는 풍습입니다. 요즘은 아파트가 많아지고 사건 사고가 있어, 그 분위그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할로윈 데이의 기원은 기원전 500년 정도 입니다. 아일랜드 캘트족의 풍습이었고요, 캘드족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1년 동안 사람의 몸 속에 있다가 하늘로 간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캘트족의 새해는 11월 1일이라고 하네요. 그럼 한해의 마지막 날은 10월 31일이겠죠? 새해 이브. 한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은 죽은 자들이 앞으로 1년 동안 자신이 머물러야 할 곳(사람)을 찾는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때도 귀신의 개념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사라들은. 자신의 몸 속으로 귀신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도 귀신처럼 분장을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마치 자신들도 죽은 영혼인것 처럼 하여, 귀신을 속이려는 의도 였다고 합니다.

카톨릭에서는 이러한 캘트족의 풍습을 없애는 대신! 11월 1일을 모든 성년의 날로 정하고 10월 31일은 All Hallows' eve로 정했고, 이 단어가 후에  halloween 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1930년 정도부터 할로윈 풍경이 기록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목처럼 정확히 100년 전은 아니네요. 그리고 사진 들 중에는 과거 사진이 아니고 단순 흑백 사진 같은 것들이 껴 있기는 하니,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할로윈 과거 코스튬 사진 30선

과거에는 분장이 얼굴이 다 컸던 것 같습니다.

돼지 머리!

왠지 괴기 스러운 아이들 3명

디테일한 뼈다구 코스튬(과거 사진이 아닌 단순 흑백사진 같기도 하고)

아이들 4명.

미키마우스와 배트맨 무늬의 옷이네요??

무서운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귀신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배경

차분히 다소곳한 모습에서 왠지 웃음이 나옵니다.

과거에는 가면에 집중을 만이 했나 봅니다. 

가면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호러 그 자체 입니다.

오잉. 자체 제작 같습니다.

뼈다구 사람과 해골.

으시시 합니다.

할머니 코스프레일까요?

사탄 같습니다.

역시나 큰 가면을 쓴 사진들.

아이들의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이가 아니고 인형들이네요.

텔레토비 같네요. 

역시나 으시시한 가면입니다.

가면의 무서움이 전해집니다.

과거의 옷차림 도한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쫓아올 것만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2016/10/19 - [생활] - 미국인들의 스케일. 할로윈 코스튬 사진 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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