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에 교보문고 오픈으로 동네 활성화 기대감 up!

[육아 정보]

"드디어 광교 교보문고가 OPEN"

너무나 좋은 것.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까지 입니다.

 

광교에 교보문고가 생겼습니다. 위치는 광교 중앙역 근처 입니다. 아브뉴 프랑이 있고, 그 옆에 푸르지오 월드스퀘어가 있는데, 요 푸르지오 월드스퀘어에 있습니다.

 

푸르지오 월드스퀘어는 규모에 비해 사람이 없어 한적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방문한 교보문고를 보고 있자니, 이곳 상가도 곧 번성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교보문고가 들어왔을 뿐인데. 어떻게 이럴 수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유명 브랜드의 힘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치는 시계탑 광장 지하 1층에 있습니다.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이번에도 욕심을 부려 본다면 2~3배 정도만 컸으면 어땠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문닫기 15분 전에 방문했는데, 정말 바글바글 했습니다.

 

 

 

 

한켠에는 작은 커피숍도 있어서 커피 주문도 가능합니다.

 

 

 

 

베스트 셀러 정보도 있습니다. 만약에 찾는 책이 없으면, 주문하여,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피커 종류도 있고, 학용품도 있고, 사무용품도 있고, 핸드폰 용품도 있고, 없는게 없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5살 딸아이와 많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가을이고 산책을 하기 날씨도 시원하고, 여러모로 좋은 분위기 입니다. 서점을 가기 위해 일부러 광교 중앙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판교역에 가서, 판교 현대백화점을 종종 방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광교에 교보문고가 있다니, 점점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되어 버렸습니다.

 

솔직히 광교에는 롯데아웃렛에 극장이 있는 것 빼고는 문화/예술 적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교보문고와 같이 문화적인 공간이 더욱 더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광교에는 교육열이 높고, 아이,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알라딘 중고 서점, YES24 중고 서점 등이 광교에 생겨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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