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벤쿠버에서 여행 시, 꼭 해야할 10가지"
갈 곳도 많고, 볼것도 많은 벤쿠버!
1. 스탠리 파크 한 바퀴 돌기
벤쿠버의 굉장히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스탠리 파크 입니다. 도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평양을 바라보는 이 공원은 벤쿠버 시민들의 휴식 장소이자 최고의 관광 공원입니다. 봄, 여름에는 푸르른 나무가 우리를 반기며, 가을에는 멋진 단풍, 은행이 관광객을 반깁니다. 도시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이 공원은 걸어서 한 바퀴 돌 수도 있지만,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주로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로 한 바퀴 많이 돕니다.
2. 그랜빌 아일랜드
이 곳은 신선한 농산품, 해산물 공급업체가 위치한 장소입니다. 퍼블릭 마켓에 가면 다양한 과일과, 해산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곳곳에 예술 작품 전시와 버스킹을 하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캐릭터가 있는 독특한 곳입니다. 그랜빌 아일랜드에서는 맥주를 생산하는데, Granvile Island Brewing 에 가면 맥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나는 허니라거비어를 굉장히 사랑합니다. 이것을 마시기 위해 벤투버에 다시 갈 의향도 있을 정도 입니다.
3. 벤쿠버 전망대
토론토에는 CN 타워가 있다면 벤쿠버에는 가장 높은 건물인 하버센터타워가 있습니다. 꼭데기에는 360도 전망대가 있습니다. 팁이 있다면, 해질녘 방문하여, 어슴프레 도시에 불이 밝혀지는 순간 방문한다면, 야경까지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4. 가스타운
이곳은 별 것 아니지만, 꼭 가봐야 하는 곳 중에 한군데로 항상 리스트에 올라 있지요. 가 보면 정말 별 것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벤쿠버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곳이며, 맛집과 많은 옷집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자갈로 깔려있는 길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5. 벤쿠버 트롤리 컴퍼니 투어
대중교통을 타고 벤쿠버 시내를 돌 수도 있지만, 관광 코스를 상세하고 즐거운 설명과 함께 듣지는 못할 것입니다. 벤쿠버 시내의 32곳을 돌아보는 트롤리 컴퍼니 투어는 한범 쯤 타 볼 만 합니다.
6.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
1000년이 넘은 나무로 이루어진 해단 우림입니다. 이곳은 도심과 단 10~20분 거리에 있습니다. 가볍게 갈 수 있는 트래킹 장소 입니다. 캐나다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가장 가깝고 놀라운 곳입니다.
7. 그라우스 마운틴
저 뒤에 보이는 스키장이 있는 산이 그라우스 마운틴입니다. 벤쿠버에 겨울에 머무른다면 스키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추억입니다. 왜냐하면 태평양을 바라보며 스키를 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벤쿠버 시내와 태평양이 보이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그라우스 마운틴은 정말 꼭 가보라고 말하고 싶은 추천 장소 입니다.
8. Robson 스트리트
벤쿠버 시내의 중심 거리입니다. 항상 사람이 넘치고, 관광객이 넘치는 곳입니다. 다양한 옷집이 있고, 맛집과 술집이 있는 거리입니다. 벤쿠버의 남북을 가르고 있습니다. 스탠리 파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9. 잉글리쉬 베이
벤쿠버 시내에서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 입니다. 잉글리쉬 베이는 넓은 해변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변신하고, 겨울에는 멋진 산책로로 바뀝니다. 제가 벤쿠버에 있을 때, 가장 많이 방문 했던 장소 중에 하나 입니다. 정말 낭만적이고 멋진 장소 입니다. 해가 질때, 석양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에 잠길 수 있습니다.
10. 벤쿠버 공공 도서관
VENCOUVER PUBLIC LIBRARY는 하나의 도서관일 분만 아니라 멋진 건축물입니다. 동그란 콜로세움 같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멋진 건축물 내부로 들어가면 진짜 공부할 맛 나는 도서관이 나타납니다. 저도 이곳에서 책 몇 권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이곳에서 공부하고 책을 읽었던 기억은 가슴 속 깊이 남아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벤쿠버에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 거리가 가득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먹을 거리를 가지고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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