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맛집 오대산 입구 앞 동대산식당]
산채정식 2인분 먹다(1인분 15,000원)
얼마전 켄싱턴 플로라 호텔을 방문하였습니다.
1박 2일로 갔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 식사에, 조식까지 포함해서
30만원 정도 였습니다.
수영장에서도 놀 수 있고
수영장 물은 따뜻했습니다.
식사의 수준도 나쁜편은 아니었습니다.
봄바람도 시원하고, 주변 조경을 잘 꾸며 놓아서
6살 딸과 와이프와 방문하기에
좋은 켄싱턴 플로라 호텔이었습니다.
여기서 체크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와 점심을 먹으려고 찾다 보니
오대산이 바로 앞인 것입니다!
저는 어린시절 강원도 원주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1달에 한번씩
아버지를 따라서 오대산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던 오대산이 바로 앞에 있다니
옛 추억에 빠지며
그 근처의 식당을 알아보았더니
동대산 식당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산채정식을 먹을 수 있는데,
다양한 나물류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집 인정
저희는 산채정식 2인분을 시켜서
6살딸과 와이프와 저와 3명이서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나물류를 먹을 수 있었고
된장찌게가 보글보글 어찌나 맛있던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잘 쉬고,
오대산 입구 앞에 있는 동대산 식당에서
식사도 맛있게 잘 하고
여행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강원도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자연도 좋고, 볼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오는 길에는 커다란 풍력 발전기를 보았는데, 딸이 어떻게 이렇게 클 수가 있냐고, 외계인 우주선 같다고 감탄을 하면서 구경하면서 왔네요. 아이가 있는 가족이시라면, 강원도 방문하시면서 오대산 입구에서 식사도 하시고, 돌아가시는 길에 풍력발전기도 한번 보시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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