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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유아용 매니큐어 칠하기

유아용 매니큐어.
어린이 매니큐어.
쉽게 지워지는 매니큐어.
뜯으면 지워지는 보포 매니큐어.

6살 딸 로사는 매니큐어 바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4살때 부터 가끔 바르기 시작했고, 매니큐어를 조금씩 사 모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매니큐어가 한 20~30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항상 즐겨 사용했던 상표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보포. 또 하나는 네일매틱키즈.







오늘은 보포를 사용해서 매니큐어를 발라달라고 하네요. 보포(bopo)는 캐나다에서 왔어요~~그리고 쉽게 뜯으면 떨어져서 간편해요. 6살 딸 로사의 말에 따르면, 두껍게 바르면 말리는데 오래 걸리고, 뜯기가 힘들고, 얇게 바르면, 말리는데 오래 걸리지 않고, 쉽게 뜯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당히 바르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보포 매니큐어


유통기간이 써 있습니다. 2017년 10월까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직 5개월 남았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6,900원.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캐나다 보포 매니큐어에는 이렇게 민트색깔에 반짝이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로사는 왼손에는 핑크색을 바르고, 오른손에는 빨간색을 발랐습니다. 이것이 끝인 줄 알았는데, 여기에 민트색 반짝이 들은 것을 바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겹쳐 바르기! 이렇게 바르면 민트색은 거의 보이지 않고, 이쁜 반짝이만 보인다고 아빠에게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보포 민트색 반짝이 있는 버젼을 그 위에 발라 보았습니다.


먼저 핑크와 레드를 왼손, 오른손에 바르고, usb 선풍기로 말리고,


반짝이를 발랐더니! 짠! 이렇게 이쁘게 반짝이는 손톱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정말 로사의 말대로, 민트색은 보이지 않고, 반짝이만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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