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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블럭장난감.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아요~

 

[ 육아 ]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장난감 : ARCHIQUEST 블럭 장난감"

136개의 알록달록한 원목 나무 블럭이 있어요~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 왔고, 1년간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려온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 줘야 하나 고민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크리스마스가 1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는 어제 양재 코스트코를 다녀와서 장난감을 하나 사 왔습니다. 바로 136피스 나무 블럭 장난감입니다. 가격은 19,970원! 코스트코에 정말 많은 장난감이 있는데, 이것이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였습니다. 다행히 5살 딸 로사가 굉장히 좋아해서 구입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ARCHIQUEST. 지금부터 이 제품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가격은 말했다시피 19,970원입니다.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로사는 지금 5살인데, 나무 블럭이 아기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이라, 새로 하나 사주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2~3살 때 구입했던 장난감들을 가끔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을 보면 왠지 마음 한 켠이 짠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장점은 알록달록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으로 되어 있어서 로사가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전혀 부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한쪽에 한 종류씩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보니까, 굉장히 어렵습니다! 집에 와서 뜯어서 만드는데, 아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 공세가 이어집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도전 정신 가지게 하는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시간도 많이 투자 해야 합니다.

 

▼ 고사리 같은 손으로 드디어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쌓기 시작합니다.

 

▼ 짠!! 완성했습니다. 계단도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설명서 보지 않고,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10~20분 걸려서 뭔가를 하나 뚝딱 만들어 냈습니다.

 

▼ 두 번째로는 설명서를 보고 공주님 성을 만들어 보겠다고 합니다. 설명서만 봐도, 굉장히 난이도가 있는 것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를 훑어 보니, 있는 것 중에 가장 어려워 보입니다.

 

▼ 아빠의 많은 도움(?)으로, 완성을 하였습니다! 박수치고 난리 났습니다. 공주 성이 완성되었다고. 엘사 공주가 사는 곳이라고 너무나 좋아 했습니다.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 총평입니다.

1. 장점

-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 마감이 좋아 날카로운 부분이 없습니다.

- 다양한 블록이 있어, 수많은 모양의 건축물과 탑을 쌓을 수 있습니다.

2. 단점

- 설명서를 보고 따라 만드는 건축물은 난이도가 살짝 있습니다.(어른이 만들어도 도전정신 필요)

- 작은 블록은 쉽게 잃어버릴 가능성 있음. 관리 중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코스트코로 달려가서 나무 블럭 장난감 하나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름은 ARCHIQUEST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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