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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

우리 가족이 생각하는 광교 호수공원 명당자리

 

[ 주말 육아 ]

“광교 호수공원 여름 명당자리는 어디일까요?

우리가족이 생각하는 명당자리!



주말이면 6살 딸 로사와 함게 광교 호수공원에 놀라갑니다. 그곳에 가면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한번씩 가면서 보니까 명당자리가 있더군요. 사람이 많이 보여있는 자리. 큰 나무가 있어 그늘이 있고 바람이 살살 불어 시원한 곳. 그곳이 어디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여기!

광고 호수공원에 오면 명당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요즘은 봄 ->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절인데, 놀랍게도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좋은 날씨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시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이 느낌. 최대한 오랫동안 즐겨야 하지요. 그래서인지, 요즘 광교 호수공원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말하는 명당자리는 조금 걸어야 합니다. 음 약 20~30분 정도 걸어서, 호수공원의 한 가운데로 오셔야 합니다. 바로 신비한 물너미 바로 옆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여기까지 오는 것이 가장 힘이 듭니다. 제일 가운에 깊숙한 곳이니까.


큰 나무가 있고, 바람이 솔솔 부는 이곳

이날은 큰 나무 밑 쟁탈전이 치열했습니다. 돋자리를 가지고, 삼삼오오가 아니고 오오칠칠, 가족단위, 친구들 모임, 2가족 이상 모임이 많았습니다. 저희만 저와 6살 딸 로사 둘이 왔네요. 







여기가 좋은 이유는??

바로 밑에는 신비한물너미가 있고(이것에 대한 정보는 따로 포스팅) 위로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주변에 잔디밭과, 나무가 많습니다. 개울물 같은 것도 많고,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아이들이 여기서 놀게 풀어놓고, 부모님들은 삼상오오 모여서 통닭에, 맥주에, 신나는 만담을 나누다 보면 아이들도 좋고, 부모님도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그런 자리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연인들, 친구들에게도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날 저희 딸 로사는 나뭇잎 채집을 했습니다.










날씨가 좋은 주말이면. 꼭 가족과 호수공원으로 소풍 가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요즘 같은 좋은 날씨. 최대한 많이 누리는게 삶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광교 호수공원은 강추입니다~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은 이 동네의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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