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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이야기

명랑 핫도그 드디어 방문 소감! 명랑? 명량? 헛갈렸잖아~

[명랑핫도그 먹어 보았어요~]

죽전점


명량핫도그가 맞을까요? 명랑핫도그가 맞을까요?

정답은....

명랑!!! ^^






저는 요즘 명랑핫도그 소식을 듣고 차를 타고서라도 명랑핫도그 파는 곳이 있으면 가서 먹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주변사람들이 하도 맛있다 맛있다 하길래. 너무나 가 보고 싶었습니다. 들어보니, 가격도 저렴해서, 그자리에서 핫도그 2개를 사먹은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드디어 주말이 되고, 6살 딸을 데리고 죽전에 있는 바운스에 갔다가, 바운스에 히팔 핫도그가 다 떨어져서! 핫도그 먹고 싶다는 딸을 달래기 위해, 갑자기 생각난 이곳! 바로바로 명랑 핫도그!


죽전 바운스에서 불과 10분 도 안걸리는 거리에 떨어져 있는 명랑핫도그 죽전점. 그곳으로 저는 네비게이션을 설정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정말 9분 정도 걸려서 명랑핫도그에 도착을 했습니다. 옆에는 깐부치킨이 있어서, 주말 오후, 테라스 자리에서 치킨을 먹는 가족들이 많더군요. 잠시 치킨도 먹고 싶었지만. 딸과 저의 목적은 오로지 핫도그! 


그래서 명랑핫도그로 돌진!(명량핫도그 아닙니다!!^^) 바로 가서 앞에 주문해 놓은 사람이 5팀 정도 있더군요. 저는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 1500원, 딸은 기본 오리지날 핫도그 1000원. 주문하고 3분~5분정도 기다리자 핫도그가 나왔습니다.






짠!!! 이것이 바로 모짜렐라 핫도그.


# 명랑 핫도그 먹어본 소감

-명량 핫도그 아니었다.

-맛있다.

-옛날 생각 난다.

-가격이 싸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시작하니 

더 맛있는 것 같다

-모짜렐라 핫도그는 처음 먹었을때

소세지가 없는지 알았으나!

중간쯤 먹으니 소세지 등장!

반전의 핫도그 ㅋㅋ


-매일 먹기는 좀 그렇고.

-가끔씩 핫도그 생각날 때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

-유행처럼 많이 생겼다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는

간식 파는 곳 중의 하나.

-꼭 오래오래 번창하길.

-왜냐하면 싸고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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