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야식, 야식추천, 3분이면 먹는 간편한 컵스프 : 보노 콘스프

[간단한 야식, 야식 추천]

[뜨거운 물에 타먹는 보노 컵스프 : 콘스프]

오늘은 6살 딸 로사가 밤에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1분 안에 뭔가를 만들어 달라는 미션이 주어 졌습니다. 야식을 먹으려 하다니 그것도 1분 안에. 그래서 저는 고민을 했습니다.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1분이라고 생각하니 떠오르는 것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때마침 집에 사 놓은 것이 있었네요. 그것은 바로 보노 컵스프.

아래 사진과 같이 작은 박스에 3개 들어 있습니다. 150ml 뜨거운 물만 있으면 금방 타서 간단한 야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 보노 컵스프가 신기한게, 1분만에 만들어 먹는 건데, 맛있습니다! 간단한 허기를 달랠 수 있습니다.

앞면 박스입니다.

뒷면 박스 입니다.

박스 안에는 아래와 같은 사진의 봉지가 3개 들어 있습니다. 봉지를 보니, 유통기간이 써 있습니다. 유통기간은 2019년 까지네요. 유통기간이 어마어마한 보노 컵스프 입니다. 2년은 되는 것 같에요. 많이 사 놓으면 간단한 야식으로 한참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봉지 뒷면 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을 접시에 준비합니다. 150ml 입니다. 직수 정수기가 있어서, 바로 뜨거운 물을 받습니다.

봉지를 뜯어서

뜨거운 물어 넣습니다.

휘휘 숫가락으러 저어 줍니다.

6살 딸 로사가 뜨겁다고 하네요. 우리는 3분만에 먹기 시작해야 되니까, usb 선풍기로 보노컵스프를 식혀 줍니다. 30초만 식히면 금방 먹을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usb 선풍기는 요즘 보조베터리가 많기 때문에 기동성을 가질 수 있어, 여기저기 쓸모가 많습니다. ^^ 간단한 야식을 먹기 위한 준비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출출한 밤. 야식으로 보노 컵스프 한그릇 해 보세요~ 저녁먹기 전까지나, 아침에도 먹기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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