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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2017.4.14 중국 심천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기

2017년 4월 14일

중국 심천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여행기.

택시를 탑니다. 공항에 거의 도착을 했습니다. 심천공항입니다.


심천 공항 내부입니다. 심천 공항은 멋지게 잘 만들어 져 있습니다.


천정이 멋집니다. 6각형 모양으로 예쁘게 패턴이 만들어 져 있습니다.


심천 공항의 티켓팅을 하는 곳입니다.






심천공항에서 티켓팅을 마치고, 한층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런 다음, 여권 심사를 합니다. 여기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저는 작년 말~ 올해초까지 4번 왔다 갔다 했는데, 이곳에서만 보통 평균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여권을 봐 주시는 분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줄이 길어집니다.


그런다음 몸 검색대를 통과 합니다. 여권 심사만 끝이 나면, 여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몸 검색대까지 통과를 하면, 아래와 같이 비행기를 타는 입구가 나옵니다. 저는 주로 PP 카드로 라운지에서 컵라면을 2개 먹고 갑니다. 하지만! 마지막 출장을 다녀온 날은 라운지가 공사중입니다! 그래서 더 큰 라운지로 갈 수가 있습니다! 이게 왠 횡재인가!


그래서 이곳으로 들어옵니다. 자리도 넓고 공간도 많습니다. 심천공항에 이런 장소가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이런 곳에 오리란 것도 생각 못했고. 






원래 가던 PP카드로 들어갈 수 있었던 심천공항의 라운지는 컵라면이 중국 컵라면이었고 아래 사진에 있는 신라면의 반? 2/3 크기? 의 컵라면이 있어서, 2개씩 먹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좀더 좋은 라운지 인지, 신라면이 있습니다! 와우.


맥주도 한캔 마셔 줍니다. 맥주인줄 모르고 잡아 와는데, 맥주입니다. 킹스웨이 피지오우.


다 먹고, 조금 모자른 느낌이 있어, 이것 저것 손에 잡히는대로 담아 왔습니다. 심천공항의 좋은 라운지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네요.


이제 라운지를 나와서, 비행기 타는 곳으로 향합니다.


공항은 언제 와도 가슴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비행기가 날라가는 모습은 참 멋집니다.






이제 저도 비행에 탑승을 했습니다. 심천 공항을 떠나, 인천고항으로 갑니다. 보통 약 4시간 정도 거립니다. 영화 1편을 보면 시간이 남고, 2편을 보면 시간이 모자릅니다.


이제 움직입니다.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책자도 한번 봐 줍니다.


하늘 사진은 언제나 멋지니다. 구름위를 날고 있는 기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곧 있으면 심천공항을 떠난 우리의 비행기는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드디어 도착. 짐을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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